석선 / 별님들의 사랑

사랑스런 나의 별님 변함없는
나의 별님은 할 말은 온 하늘에 다 수놓다도
못 다놓지만 애절한 사랑 기막힌 사연 온 하늘에
쓰기도 부족하여서 아이예 말 아니하고 보고
미소로만 보고 웃음으로만
가슴 속 싶은 사랑 마음 속 끝 없는 사랑 
속삭여 고백을 한다오.
천만년을 두고 두고 억만년을 두고 두고
우리는 영원히 영원히 말 없이 뜨겁게 사랑한다오.
말로써 표현하기란 너무나 부족하기에

'HOP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생일합작 모음  (0) 2016.02.17
환절기  (0) 2015.12.05
청혼  (0) 2015.06.29